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다가키 아키 (문단 편집) == 비판 == > 그걸 알고 있으면서 왜 그렇게 심하게 대하는 거지. 다가오는 남자에게 심한 별명을 붙여 격퇴하면서. '''남자에게는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야?''' - TVA 9화, 원작 17화 - [[마카베 마사무네]][* 네코를 보고 마사무네에게 차인 건 불쌍하니까 더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마사무네가 생각한 것. 아키가 실제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하면 실로 적절한 대사가 아닐 수 없다. 원작에서는 아키의 이중성보다는 마사무네 개인의 울분에 초점이 가 있었다.] > 전 아키 님처럼 남자들에게 심한 말을 하지 못하니까요. 혹시, 저도 아키 님처럼 남자들을 매도해서 남자들에게 미움받게 되면, '''마사무네 님의 총애를 받을 수 있으려나요?''' - [[후지노미야 네코]][* 츠나데 섬 바캉스편의 외전에서 네코가 '''고작 남자 하나 보고 쫓아온 노팬티가 청초하고 상냥한 건 말이 안되잖아?'''라고 투덜거리는 아키의 투정에 대한 반박. 이에 아키는 난 너처럼 노팬티로 다닐 정도로 상식을 무시하진 못한다고 받아쳤다.(...)] 메인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비판 요소를 갖추고 있다.''' 마사무네를 대하는 태도로 한정한다면 전형적인 츤데레계 히로인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마사무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 특히 남자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말로 표현할 수도 없을 정도. 어릴 적의 아픈 기억 때문에 남성 혐오증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작중 보여주는 태도는 도를 넘을 정도의 지나친 행동이다. 3학년의 야마다 시게오가 고백을 했을 때에는 아예 그의 신상까지 전부 까발리는 행동을 보였고, 남의 트라우마나 콤플렉스를 지적해서 별명을 지어 격퇴해버리는 행동 역시 좋은 행동은 전혀 아니다. * 남자를 차는 것은 애니 1화에서는 원작 9.5화에 해당하는 외전에 나왔던 남자를 차버리는 과정에서는 공개적으로 마이크까지 사용해서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나마 픽션이라서 그렇지 현실이라면 그 남학생의 사회적 지위, 자칫하면 인생 그 자체까지 망칠 수도 있는 행동이다. 아무리 남성 혐오증이라지만 고백 한 번 했다고 그 사람의 사생활까지 조사하고 폭로하는 게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요시노를 대하는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사실상 [[빵셔틀]] 취급. 늦으면 늦는다고 구박하고 항상 잔 심부름만 시킨다. 항상 힘겹게 빵을 사오거나 사람에 치여 구해오지 못하고 곤란해하는 요시노를 볼 수 있는데. 그러한 요시노에게 감사한 마음은 보이지 않고 항상 구박을 한다. 실제로 작중 요시노에게 감사한다는 느낌을 보인 적이 50화 전까지 단 한 번도 없다. 요시노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는 점에서 그래도 요시노에게는 마음을 열고 대하는 대상이 아니냐고 하는데, 이는 '''요시노가 자신에게 절대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처지'''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요시노가 밝힌 적이 있다. 정작 이후 요시노와 너무 쉽게 화해해버린다. *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을 보이기도 한다. 네코가 행방불명됐을 때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외면받는 건 슬프니까''' 도와준다고 했는데 아키가 자기한테 고백한 남자들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하면 앞뒤가 전혀 안 맞는 행동이다. 아무리 자신의 과거와 같은 슬픔을 겪기 싫다면서 고백을 거절한다지만, 그녀가 남을 찼을 때 행한 지독한 행동이 과거 자신이 겪은 그 슬픔과 똑같단 것을 인지 못하는 모양이다. 물론 그런 오만불손한 모습을 통해서 아예 남자들이 자신에게 다가서지 못하게 하는 이유도 있지만, 아무리 만화라도 도를 넘어선 행동이다. 심지어 차인 남자들 중에서 손지껌 당할 뻔한적이 있었다. 마사무네가 손으로 피까지 흘리면서 막았으니 망정이지 자칫 잘못하면 험한 꼴을 당할 수도 있었다. 과거의 사건에서는 요시노가 만악의 근원이지만, 상술한 이유 때문에 아키를 만악의 근원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요시노가 그런 행동을 하게 된 원인이 아키의 행동과 언행 때문이기 때문. 성격이 아무리 솔직하지 못하다 해도 요시노에게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을 것인데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않아 자업자득이라고 보는 의견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50화에서는 미안하다며 격려해주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결말 직전에야 미안하다며 격려하고 화해하는데, 어렸다고는 하나 살인 미수에 가까웠던 인간 로켓 실험, 작중의 초기 취급을 생각하면 격려 한마디로 청산 가능한 레벨은 아니다. 백 번 양보해 로켓을 개그씬이라고 생각해도[* 애초에 명백히 요시노가 크게 다치고도 남을 위험한 실험이었고, 작중에서 이걸 단순히 웃고 넘어갈 장난으로 묘사한 건 작가의 생각이 가벼웠다고 봐야 한다.] 작중에 보여준 태도와 장난의 정도가 심해서 격려 한마디로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선 납득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